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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아내 살해혐의' 의사 남편 징역 20년 원심 확정

입력 2013-04-26 12:06 수정 2013-04-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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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의사 백 모 씨가 대법원에서 원심대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백씨는 2011년 1월 서울 마포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다투다 홧김에 목을 졸라 숨지게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앞서 1심과 2심 모두 징역 20년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사망원인을 다시 검증하라며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고, 여기서도 다시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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