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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눈물, "다이빙의 매력이란…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입력 2013-07-25 15:56 수정 2013-07-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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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눈물, "다이빙의 매력이란…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은혁 눈물'

은혁이 고난이도 다이빙에 성공한 후 감동의 눈물을 흘려 화제다.

은혁은 최근 SBS '맨발의 친구들' 촬영에서 한 바퀴 반 회전 후 물속으로 들어가는 고난도 다이빙에 성공했다.

7월 11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회 김천시 회장배 국제 다이빙 마스터스대회'에 참가한 7인의 '맨친' 멤버들 중 은혁이 3미터 스프링 포워드 103C 형 다이빙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 본 '맨친' 멤버들을 포함한 42명의 내외국인 선수들은 은혁에게 환호와 박스를 보냈다.

대기석으로 돌아온 은혁은 멤버들을 보고 감동의 눈물흘 흘리며 "스포츠의 매력 그리고 다이빙의 매력을 알았다. 연습하는 동안 계속 실패했던 종목에 성공하니 온몸에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왔다"고 전했다.

또 은혁은 홍명희 코치와 부둥켜 안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

은혁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은혁 눈물, 사진만 봐도 짜릿한 느낌을 받는다" "은혁 눈물, 무서웠을 텐데 자랑스럽다" "은혁 눈물, 국대급 다이빙이네" "은혁 눈물, 본방 사수! 기다려~" "은혁 눈물, 감동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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