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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베이비 이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무슨 뜻?

입력 2013-07-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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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베이비 이름'

로열 베이비 이름이 공개됐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낳은 '로열 베이비' 이름이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George Alexander Louis)로 결정됐다.

24일 켄싱턴 궁은 성명을 통해 "윌리엄 윈저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낳은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각)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이 아기는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 전하로 불리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역사상 '조지'라는 이름을 가진 국왕은 6명이다.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도 조지 6세 국왕이었다.

로열 베이비 이름이 공개되자 "로열 베이비 이름 보니 훌륭한 인물이 될 것 같아" "로열 베이비 이름, 멋있다" "로열 베이비 이름,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로열 베이비 이름, 실제 얼굴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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