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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수증기 유출 소식에 '한국도 위험?' 우려 확산

입력 2013-07-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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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수증기 유출 소식에 '한국도 위험?' 우려 확산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초고농도 방사능이 포함된 수증기가 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본 매체들은 24일 지난주부터 뿜어져나오기 시작한 후쿠시마 원전 3호기의 수증기에서 시간당 2170m㏜(밀리시버트)의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도쿄전력 측 역시 이를 확인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3호기는 우라늄 235보다 20만 배 이상 독성이 강한 플루토늄이 들어 있어 다른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위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일본 국민들은 상당한 충격에 빠져있으며, 인근 국가인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데 대한 두려움도 확산되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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