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위 치킨' 김준현, 밀려난 설움에 나홀로 '1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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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위 치킨' 김준현, 밀려난 설움에 나홀로 '1인 방송'

입력 2019-06-08 17:03 수정 2019-06-08 19:56

방송: 6월 9일(일) 오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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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6월 9일(일) 오전 9시 30분

무관심 속에서 요리하던 김준현이 '1인 방송'을 통해 관심몰이를 시작했다.

9일(일)에 방송되는 JTBC '쉘 위 치킨'에서 무더위를 맞아 닭 보양식 요리에 도전한 김준현, 써니, 이규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JTBC '쉘 위 치킨' 녹화에서 김준현은 요리 시작 전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그동안 호시탐탐 김준현의 자리를 노리던 이규한이 '자리 바꾸기' 찬스를 통해 김준현의 자리를 빼았은 것. 그동안 류태환 셰프와 교감을 주고 받으며 특혜를 누렸던 김준현은 구석 자리로 밀려나게 됐고 평소와 달리 소외된 채 요리를 진행했다. 결국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자 나 홀로 1인 방송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병아리 셰프' 써니는 의외의 금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을 도와 교자 빚기에 나선 써니는 금세 정갈한 실력을 뽐내며 교자를 완성해냈다. 김준현 역시 "나보다 낫다, 마음에 쏙 든다'라며 써니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짠내 폭발 김준현의 1인 방송 현장은 6월 9일(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쉘 위 치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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