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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문건은 '정보보고'와 같은 것"…입장에 변화

입력 2014-12-15 07:53 수정 2014-12-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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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향보고는 언론사에서 기자들이 공유하는 정보보고와 같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출된 문건에 대해 '정보보고' 수준이라며 신뢰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듯한 입장을 밝힌 겁니다.

그러나, 조 전 비서관은 지난 2일 해당 문건의 신빙성을 묻는 질문에 '6할 이상이라고 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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