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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사투 끝에 낚았다…13.6kg '진격의 물고기' 최후는?

입력 2013-05-26 20:41 수정 2013-06-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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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사투 끝에 낚았다…13.6kg '진격의 물고기' 최후는?


'진격의 금붕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격의 금붕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에는 길이가 1m인 것으로 보이는 주황색 금붕어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있는 낚시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에 붙은 '진격의 금붕어'라는 제목은 거인이 등장하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것이다.

'진격의 금붕어'는 지난 2010년 9월 프랑스 남부에서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물고기의 무게는 13.6kg에 달하며, 포획 당시 그동안 야생에서 잡힌 물고기 중 가장 무거운 것으로 추정될 정도였다.

'진격의 금붕어'를 낚은 라파엘 바이아기니(33) 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처음엔 낚싯줄 끝에 무엇이 걸렸는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엄청나게 큰 것이라는 사실만은 알았다." 고 밝혔다.

바이아기니 씨는 '진격의 금붕어'를 10분에 걸쳐 낚았다. '진격의 금붕어'는 사진 촬영 직후 다시 호수로 돌려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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