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김무성 "얼굴이 연탄색" 유학생 비하 논란

입력 2015-12-18 20: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김무성 "얼굴이 연탄색"…유학생 비하 논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외국인 유학생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자리에서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 피부에 연탄 색깔을 빗대는 발언을 했다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김 대표는 SNS에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불찰"이라며 "마음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2. "신격호 성년후견인 지정" 여동생이 신청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 신정숙씨가 오빠인 신 총괄회장의 성년 후견인을 지정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10남매 중 여덟째인 신정숙씨는, 신 총괄회장이 고령으로 정상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이 어렵다며, 부인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와 네 자녀를 후견인으로 지목했습니다.

3. 서해대교, 오늘 밤 자정부터 전면 개통

지난 3일 케이블에 화재가 나 통행이 중단됐던 서해대교가 오늘(18일) 자정부터 다시 전면 개통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케이블 복구 공사가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됐고, 최종 안전 점검 결과 도로 통행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4. 중국 지린성서 백두산 호랑이 발견

중국 지린성 왕칭현 톈차오링 임업국이 설치해둔 원적외선카메라가 야생 백두산 호랑이를 포착됐습니다. 톈차오링 임업국 구역에서 백두산 호랑이가 발견된 것은 처음입니다.

관련기사

[뉴스브리핑] '박태환 금지 약물 투약' 의사 벌금형 [뉴스브리핑] 공군, 부사관 집단 성추행 사건에 벌금형? [뉴스브리핑] 하루 16시간 노예노동으로 깐 태국 새우 [뉴스브리핑] 인니인 테러 무혐의…불법체류로 기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