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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모텔서 여친과 다투다 방화…8명 사상

입력 2015-02-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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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텔서 여자친구와 다투다 방화…8명 사상

오늘(24일) 새벽 경기도 김포의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이 여자친구와 다툰 뒤에 홧김에 불을 질러 다른 객실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김포경찰서는 방화범 36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청소년 동의한 성관계 촬영은 무죄"

13살 이상의 청소년과 동의하에 성관계를 갖고 동영상을 찍었다면 무죄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17살 청소년과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27살 김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3. '천년 불상' 속에서 승려 미라 발견

천년 가량 된 중국 불상 속에 승려의 미라가 들어있다는 사실이 컴퓨터 단층 촬영 결과 밝혀졌습니다. 네덜란드의 드렌츠 박물관이 보유한 불상인데 앉은 자세인 승려 미라의 내장은 들어내진 상태로, 현재 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4. 황사에 효험? 삼겹살 찾는 사람 급증

전국을 휩쓸고 간 황사로 삼겹살을 찾는 수요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형마트는 35%, 온라인 쇼핑몰은 3백%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돼지 기름이 몸속의 미세먼지를 배출해 준다는 속설 때문인데, 의학적인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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