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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특수작전' 버리고 '전면전' 선언 가능성"

입력 2022-05-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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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그동안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특수 작전'이란 용어를 써왔는데, 앞으론 '전면전'을 선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현지 시간 지난달 29일, '러시아 군 수뇌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특수 작전'이라는 용어 대신 전쟁을 선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침공에서 입은 군사적 손실을 보충하기 위한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만일 전면전을 선포하면 러시아는 민간 자산을 국유화하고, 예비군도 소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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