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맞벌이 가정 남성, 집안일에 하루 40분…여성은 3시간
입력 2015-12-08 09: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맞벌이 가정에서는 집안일을 남편과 아내가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데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맞벌이 가정의 남성이 외벌이 가정의 남성보다 집안일을 덜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정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중소업체에서 일하는 32살 장인영 씨.
출근하면 회사에서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지만 퇴근 후에도 밀린 집안일로 쉴 새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장인영/서울 금호동 : (남편은) 가사분담을 해도 전적으로 도와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도와주는 개념이지 본인의 일이라고 생각을 안 하잖아요.]
실제 장 씨와 같은 맞벌이 여성은 하루 3시간이 넘게 가사 노동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맞벌이 남성의 가사 노동은 40분에 불과했습니다.
아내가 전업주부인 남성의 가사 노동시간보다 되레 7분 더 적었습니다.
전체 한국 남성의 가사 노동 시간도 OECD 주요국 가운데 꼴찌였습니다.
1위인 덴마크는 남녀 간 격차가 57분에 불과했지만 우리나라는 182분, 3시간이 넘었습니다.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성이 늘고 있지만 실제 행동에 옮기는 남성이 여전히 16.7%에 불과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관련
기사
맞벌이 가구 월소득 532만원…외벌이보다 1.4배 더 번다
한푼 안쓰고 내집 마련, 얼마 걸릴까?…통계는 '6년', 체감은 '13년'
경제활동 인구 고령화…50대 이상 노동인구 1천만명
청년 일자리 23%는 '시간제'…15~24세 절반 '저임금'
취재
촬영
이정엽 / JTBC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700억원대 횡령 혐의 기소된 전직 우리은행 직원과 공범 동생 2심도 중형
'사실'만을 보도해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말하기 보다 먼저 듣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이학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서울대·세브란스 하루 '집단 휴진'…"증원 원점 재검토"
비가 오면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눈이 오면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더우면 가장 더운 곳에, 추우면 가장 추운 곳에… News의 현장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가갈 준비가 돼있는 JTBC 영상취재팀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블로그
김동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죽어야 끝나나'…수법 진화하는데 스토킹 처벌법은 제자리
JTBC 대전총국 카메라기자 김동현입니다.
이메일
촬영기자 0
촬영기자 1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