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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나라 위한 것" 김장훈 유가족 단식 동참

입력 2014-08-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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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4일)죠, 가수 김장훈 씨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단식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유가족들과 함께 자리를 지켰는데요.

김 씨는 "세월호 특별법은 유가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나라를 위한 것"이라며 동참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동료 연예인들도 함께 할 뜻을 전했다고 말했는데요.

오늘로 23일째죠, 세월호 단식 농성은 15명으로 출발했지만 많은 분들이 병원에 실려가 지금은 단원고 학생 아버지 김영오 씨만 남았는데요. 김장훈 씨의 동참이 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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