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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경인 아라뱃길서 첫선보인 수륙양용 버스

입력 2015-04-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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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륙양용버스, 경인 아라뱃길서 첫선

육지는 물론, 물 위에서도 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버스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서해갑문과 공항철도 계양역 사이를 운행하는 이 버스는 육지에서는 최고 시속 140㎞, 뱃길에선 시속 18㎞까지 낼 수 있습니다.

2. 테러 뒤 또 우승…"보스턴은 강하다"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 당시 우승자인 에티오피아의 렐리사 데시사가 올해 또다시 우승하며 "보스턴은 강하다"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은 테러의 아픔을 극복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졌던 슬로건으로, 당시 데시사는 금메달을 보스턴시에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3. 미 여성, 20분간 스테이크 6㎏ '흡입'

미국 텍사스주의 한 식당에서 열린 스테이크 빨리 먹기 대회에서 35살 여성이 20분 동안 스테이크 6kg을 먹어 우승했습니다. '푸드 파이터'로 불리는 몰리 쉴러는 2kg짜리 고깃덩어리 3개와 구운 감자 3개, 샐러드 3접시, 새우칵테일 3잔 등을 먹어치웠습니다.

4. 신칸센, 시속 600㎞ 돌파…세계 기록

일본의 고속열차인 신칸센이 시험 운행에서 세계 최초로 시속 6백km를 돌파했다고 일본철도회사 JR도카이가 밝혔습니다. JR도카이는 오는 2027년 도쿄와 나고야 사이 280km 구간을 40분에 주파하는 자기부상 열차 운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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