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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닮아 신고 당했다"…40대 남성 후일담 화제

입력 2014-07-01 09:16 수정 2014-07-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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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달째 도주행각을 벌이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때문에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졌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병언 전 회장을 닮아 경찰에 신고를 당한 한 40대 남성의 후일담이 화제인데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회사로 향한 이 남성, 잠시 후 순찰차 두 대가 들어와 무슨 일인지 확인해 보니 누가 이 남성을 유병언이라고 신고를 했다는 겁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 남성을 보자마자 실소를 하며 돌아설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 남성도 웃지 못 할 해프닝에 황당했는지 자신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는데요. 얼마나 닮았는지 정말 궁금한데요. 사진으로 확인할 수 없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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