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북, 의심증세 땐 격리 조치…공항·항만·접경지 방역 강화

입력 2020-02-02 20: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북한에서도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격리 조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열이 있거나 기침을 하는 환자들을 제때 찾아 확진하는 것과 입원, 격리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 있다"고 북한 노동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또 북한의 유일한 국제공항인 평양국제비행장과 항만, 중국 접경 지역 등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는 통로에 대해 방역을 강화했다고 전했습니다.

관련기사

김정은 위원장, 시진핑에 '방역 위문' 서한…지원금도 신종 코로나에 남북 '접촉'까지…개성사무소 잠정 중단 '프랑스서 확진' 유럽도 뚫렸다…북, 중국 항공편 중단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