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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민호 "꽃보다 남자,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준 작품"

입력 2015-01-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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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민호 "꽃보다 남자,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준 작품"
'섹션TV 이민호'

'섹션TV' 이민호 인터뷰 내용이 화제다.
 
배우 이민호(28)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다시는 못 볼 것 같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스타ting 코너에는 이민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호는 첫 주연을 맡았던 작품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대해 "'꽃보다 남자'는 다시 못 보겠다. 몸이 점점 말려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는 이민호에게 "그 작품 어떻게 했냐"고 물었고 이민호는 "그때는 뒤가 없었다"고 대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을 자신의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꼽으며 "배우 이민호를 세상 밖으로 꺼내준 작품이다"고 회상했다.

'섹션TV' 이민호 출연소식에 누리꾼들은 "섹션TV 이민호, 지금보면 오그라들긴 하지" "섹션TV 이민호, 당시엔 최고의 드라마" "섹션TV 이민호, 지금의 이민호를 있게 한 작품" "섹션TV 이민호,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섹션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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