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스키장 나들이…'송국썰매' 등장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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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스키장 나들이…'송국썰매' 등장에 '훈훈'

입력 2015-01-18 18:55 수정 2015-01-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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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스키장'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가 스키장 나들이에 나섰다.

1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무럭무럭 자란다'편에서는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는 추운 겨울을 맞아 '겨울왕국' 스키장 나들이를 떠났다.

삼둥이는 형광색 스키복으로 완전 무장을 한 채 눈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얀 눈과 강렬하게 대비되는 앙증맞은 삼둥이의 비주얼은 감탄사를 자아냈다.

송일국은 '송국열차''송수레''송국보트''송대야'에 이어 '송국썰매'를 등장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일국은 자신은 스키를 타고 손으로 썰매를 줄줄이 엮은 송국썰매를 끌기 시작했다.

썰매를 끄는 아빠의 노력이 통했는지 삼둥이는 시종일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삼둥이 스키장, 송일국은 정말 좋은 아빠" "삼둥이 스키장, 송일국 입장에서 얼마나 뿌듯할까" "삼둥이 스키장,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캡쳐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