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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 X-레이에는 문제 없었지만…

입력 2015-01-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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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 X-레이에는 문제 없었지만…


호주전에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쳤던 구자철(26·마인츠)이 인대 파열로 인해 아시안컵 잔여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18일 "MRI 촬영 결과 구자철의 오른쪽 팔꿈치 안쪽의 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판명됐다. 담당 주치의가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소견을 냈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지난 17일 펼쳐진 호주와의 2015 호주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후반 1분 상대 수비수 매튜 스피라노비치와 공중볼을 다투다가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친 것.

구자철은 경기 후 인근의 한 병원을 찾아 X-레이를 찍었지만,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보다 자세한 결과를 얻기 위해 이날 오전 병원에서 MRI 검사를 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향후 재활치료가 불가피하다. 소속팀 복귀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 고생했는데 부상이라니" "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 빠른 쾌유를 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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