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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고교생이 몰던 차 편의점 돌진…점원 부상

입력 2016-07-19 21:06 수정 2016-07-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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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교생이 몰던 차 편의점 돌진…점원 다쳐

오늘(19일) 오전 5시10분쯤 전남 나주시 송월동 나주시청 인근 편의점에 18살 강모군이 운전하던 차량이 출입문을 뚫고 돌진해 편의점 직원 22살 윤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면허가 없는 고등학생인 강군이 아버지 차량을 몰래 타고 나왔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 '봉지 복면'하고 훔친 금고엔 7000원뿐

지난 12일 새벽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의 한 상가 건물에 침입해 현금이 든 금고를 통째로 훔쳐 달아난 32살 송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송 씨는 CCTV에 얼굴이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노란 비닐봉투를 뒤집어쓰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어렵게 훔친 금고에는 단돈 7천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3. "아래층서 범죄" 26번 허위신고 구속

부산 북부경찰서는 층간 소음문제로 다툰 아래층 가게주인을 괴롭힐 목적으로 여러 차례 허위신고를 한 45살 김모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아래층 가게에서 여자가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강간이나 살인이 의심된다며"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26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26개월간 쌍둥이만 3차례 연속 출산

26개월 동안 쌍둥이만 세 차례 낳은 20살 흑인 여성이 화제입니다.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 사는 다네샤 코치는 2년 전 아들 쌍둥이를 낳은 뒤 지난해 딸 쌍둥이를 낳았고, 올해도 지난달에 딸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BBC방송은 한 여성이 쌍둥이를 세 차례 연속으로 낳을 확률은 8만 8천 분의 1에 해당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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