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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여대생이 꼽은 최고 인기남은?

입력 2015-03-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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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시범경기를 모두 마친 프로야구는 이번 주말 정규시즌을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미디어데이 행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기자]

여기는 이화여자대학교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프로야구 미디어데이가 열리는데요. 야구선수들은 왜 여대를 찾았을까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겨우내 야구를 기다렸다!"

[유희관/두산 : (여대에 온 기분은?) 분위기도 좋은 것 같고. 좋은 기를 받고 올 시즌에도 잘하지 않을까… (인기 비결은?) 친근함? 옆집 오빠 같은 이미지. 잘생긴 선수 같은 경우에는 잘 못 갈 텐데, 부담스러워서…]

KBO는 2년 연속으로 이화여대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여심 공략을 위해선데, 반응도 좋습니다.

[김한나/이화여대 :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까 여성 팬들한테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여대생들이 꼽은 최고 인기남, 바로 한화 이태양 선수였네요.

이제 개막을 닷새 앞두고 있는 프로야구. 이번 시즌엔 또 어떤 즐거움을 우리에게 안겨줄까요? 지금까지 미디어데이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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