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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장윤정 편] 모창 능력자 실력에 깜짝 "무섭다"

입력 2013-04-27 13:47 수정 2013-11-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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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숨은 가수 찾기 '히든싱어'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마저 당황시켰다.

장윤정은 녹화 초반에 "나를 모창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1라운드 대결이 끝나자 입장이 바뀌었다.

작곡가 주영훈과 패널들로부터 "노래를 못했다, 코를 막고 불렀다, 노래를 제대로 안 했다" 등 혹평을 받으며 긴장하기 시작한 것. 대결이 거듭되자 장윤정은 필사적으로 바뀌었다. 또한 모창능력자들의 실체가 공개되자 "놀랍고 감사하다. 그런데 이 무대가 무섭다"는 속내를 솔직히 밝혔다.

18살 장윤정과 북한 장윤정, 그리고 '히든싱어' 방송작가까지 참여한 장윤정편은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전국유로방송가구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JTBC 숨은 가수 찾기 '히든싱어', 27일에는 박상민이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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