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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자친구에게 마약 강제 투약 50대 남성 체포

입력 2019-08-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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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자친구에게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포천의 한 펜션에서 자기 아들의 여자친구인 B씨에게 놀라게 해줄테니 눈을 감으라고 한 뒤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B씨는 갑자기 따끔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떠보니 A씨가 주사기를 들고 있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곧바로 출동했지만, A씨는 차를 몰고 이미 도주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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