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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3.5% 자체 최고 시청률! 뒷심 발휘

입력 2014-07-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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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3.5% 자체 최고 시청률!  뒷심 발휘


'귀부인' 112회가 3.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귀부인'의 종전 최고 시청률은 32회가 기록한 3.3%이다.

2일(수) 방송된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112회에서는 박영민(정성운)과 한정민(현우성)의 대립이 심화됐다. 정민은 자신을 검찰에 고발한 사람이 영민이라 오해하고, 영민은 정민에게 검찰에 자진 출두할 것을 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또한 미나(박정아)는 아들 윤우에게 골수를 기증한 사람이 정민이었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긴장감 있게 전개됐다.

'귀부인' 홈페이지에서는 "영민이와 신애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다"(ID: 12******), "과연 최후의 승자가 누구일지 기대된다"(ID: gy******), "곧 종영한다고 하니 아쉽다"(ID: cxy***)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3일(목) 방송된 '귀부인' 113회에서는 윤우에게 골수를 기증해준 사람이 정민임을 알게 된 미나가 정민을 찾아가 그간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비는 내용이 그려진다.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은 평일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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