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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현우성, 정성운-류태준 연합으로 위기 직면?!

입력 2014-06-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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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 | 극본: 호영옥 | 제작: 드라마하우스)의 류태준과 정성운이 현우성을 상대하기 위해 뭉쳤다.

급변화하는 사건전개로 결말을 향해 달려가며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류태준과 정성운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거래를 시작해 화제다. 이는 현우성을 물리치기 위함이지만 워낙 의외의 조합이기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6일 방송에서 백기하(류태준 분)는 정민(현우성 분)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며 영민(정성운 분)을 사무실로 불러냈다. 이어 정민이 어떻게 교묘하게 홈쇼핑 지분을 차지했는지에 대한 증거 파일 을 제시하며 “제가 드린 자료로 한정민을 완전히 끝장내 주셔야 합니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영민은 백기하에 대한 의구심을 품기는 했지만 고민하기 시작한 상황.

영민이 고민을 하는 이유는 정민이 그의 사촌이기도 한 것과 동시에 자신도 찾지 못했던 증거를 백기하가 가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혼자 끙끙 앓으며 신애에게도 말할 기회를 번번히 놓쳐버리고 만 것. 게다가 정민의 행동은 갈수록 더 과감해져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지경이 되었다. 결국 결심을 굳힌 영민은 백기하를 찾아가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것.

영민과 백기하가 현우성에 대한 압박을 시작하려는 동시에 이날 방송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백기하 母(나영희 분)가 정민과 아들 윤우의 친자확인서를 발견했다. 이로써 정민을 향해 점점 좁혀 들어오는 위험요소들이 점점 늘어나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여 더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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