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만평] 이번에는 인선 '엑스칼리버' 뽑을까?

입력 2015-02-17 10: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아침&이 선정한 오늘(17일)의 만평 보시겠습니다.

아서왕은 아무도 뽑지 못했던 엑스칼리버라는 검을 뽑으면서 왕이 되고, 영국을 통일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평으로 보시는 것처럼 허리춤에 수첩을 차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폭락하는 지지도를 회복하기 위해서 인적쇄신의 칼을 뽑아들긴 들었는데 엑스칼리버가 될 줄 알았던 이완구 총리검은 반쪽 자리에 그쳤죠?

그렇다면 이제 관심은 비서실장 검인데요.

국민들에게는 박근혜 정부가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한다.

이런 의미가 있는 이 검, 이번에는 마법의 칼인 엑스칼리버가 될 수 있을까요?

관련기사

[오늘의 만평] 이완구 운명 결정할 여야 선택은? [오늘의 만평] "댓글은 인생에서 시간 낭비" [오늘의 만평] 이완구 '완생' 혹은 '반생' 운명의 날 [오늘의 만평] '증세인 듯 증세 아닌' 증세 없는 복지 [오늘의 만평] 쏟아지는 의혹들, 이완구의 대응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