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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이영하, 박찬숙 향해 첫 분노…그 이유는?

입력 2014-02-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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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이영하, 박찬숙 향해 첫 분노…그 이유는?


배우 이영하가 박찬숙과의 재혼 생활 중 처음으로 노인이라는 말에 분노했다.

이영하와 박찬숙은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 생활을 시작해, 함께 식사를 하고 헬스장에 가기도 하며 알콩달콩한 재혼 부부의 분위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은근한 설렘을 선사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영하는 재혼 첫 날부터 이어진 박찬숙의 발언에 결국 참았던 화를 분출했다.

박찬숙의 "나이 많다", "선생님의 연배를 생각해야 한다"는 발언부터 시작해 함께 운동을 하러 찾아간 헬스장에서 이어진 박찬숙의 '노인'이라는 말에 이영하가 버럭하고 말았던 것. 이에 박찬숙은 생각지도 못한 이영하의 분노에 당황하며, 이를 수습하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

JTBC '님과 함께'는 실제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홀로 된 연예인 또는 명사가 함께 재혼 생활을 해 나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재혼 미리보기' 예능 프로그램. 지난 27일(월) 방송된 1회는 재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담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영하를 분노하게 한 박찬숙이 어떻게 그의 화를 가라앉혔는지는 2월 3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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