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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 시청률 5% 육박 '자체 최고'…분당 최고 7.1%

입력 2014-02-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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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 시청률 5% 육박 '자체 최고'…분당 최고 7.1%


JTBC 주말연속극 '맏이'가 4.9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5%대 돌파를 목전에 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올랐다.

2일 방송된 '맏이' 42회에서는 인호(박재정)와 영란(조이진)이 유학을 간지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를 그렸다. 또 지숙(오윤아)의 땅 투기에 대해 영선(윤정희)과 순택(재희)이 의혹을 갖게 되는 모습이 방영됐다.

'맏이'는 출생의 비밀 같은 막장 요소 없이도 부모를 잃은 5남매의 맏이 영선이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동생들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맏이' 홈페이지에는 "입소문을 듣고 보게 되었는데, 탄탄한 내공이 돋보이는 좋은 드라마다" (ID: lo***), "5남매를 이끄는 영선의 모습이 눈물겹고 감동적이다"(ID: stor******)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맏이' 후속으로는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가 다음달 22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달래 된, 장국'은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을 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 작품이다. 배종옥, 천호진, 박해미 등 연기파 배우와 윤소희, 이원근 등 2014년 떠오르는 신예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주말연속극 '맏이'는 주말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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