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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논란 중심' 지목…빙상연맹 전명규 부회장 사임

입력 2018-04-11 21:27 수정 2018-04-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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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전명규 부회장이 사임했습니다.

전 부회장은 11일 연맹에 제출한 사임서에서 "더 이상 역할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해, 빙상과 관련한 모든 보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올림픽 팀추월 경기에서 '파벌 논란'이 불거지자 전 부회장은 그 중심으로 지목돼, 비난을 받았으며 문체부는 이와 관련해서 연맹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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