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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백화점 '로봇 안내원' 등장

입력 2015-04-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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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특별한 직원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도쿄의 한 백화점, 사람들이 안내 데스크에 잔뜩 몰려있는데요.

기모노를 곱게 차려 입은 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직원, 사람이 아니라 로봇입니다.

얼핏 보면 사람과 구별이 잘 안 될 정도로 흡사한 모습인데요. 전자기기업체 도시바가 제작한 로봇입니다.

이름은 치히라 아이코.

일본어로 지구, 평화, 아이디어,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접수창구나 전시회장을 포함해 다양한 곳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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