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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전용기' 매물로…'금 화장실' 눈길

입력 2014-09-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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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황제죠,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용기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립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엘비스 프레슬리, 그가 생전에 타던 개인 비행기 '리사 마리'와 '하운드 도그 2'가 매매시장에 나왔습니다.

딸의 이름을 딴 '리사 마리'는 1975년 미국 델타항공으로부터 2억 5,370만 원에 구입했는데요, 침대와 금으로 장식된 화장실, TV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다른 비행기 '하운드 도그 2'는 '리사 마리'가 수리 중일 때 이용한 보조 비행기입니다.

프레슬리가 사망한 후 항공기 판매업자에게 팔렸는데요, 그동안 프레슬리 저택에 전시돼오다 이번에 다시 매매시장에 나온 겁니다.

과연 이 두 비행기가 프레슬리의 명성만큼 비싸게 팔릴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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