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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50' 최고 경매가 또 경신…한국 돈으로 520억

입력 2014-09-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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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집가들이 가장 애호하는 페라리가 다시 한 번 최고의 경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 최고가 자동차로 평가 받아온 1962년형 페라리 250입니다.

그런데 최근 개인 수집가들 사이에서 5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520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몸값이죠, 만약 이 차의 무게가 1톤이라면 국제시세를 토대로 계산했을 때 같은 무게의 금값보다 20% 이상 높은 가격입니다.

520억 원의 페라리, 이 기록이 영원히 남게 될지 또 다른 최고가 자동차가 탄생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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