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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 든 은행 강도 잡아라!…미국 FBI, 현상금 내걸어

입력 2014-09-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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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은행강도를 잡기 위해 FBI가 나섰습니다.

최근 미국 FBI가 1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AK-47 소총을 든 은행강도를 잡기 위해서인데요, 신출귀몰한 이 강도는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등 미국 4개 주에서 5차례나 은행을 털었습니다.

나타날 때마다 이렇게 검은 스키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방탄 조끼를 착용하는데요, 오른손에는 AK-47 소총까지 들었습니다.

이 총으로 은행 직원을 위협해 돈을 들고 도망가거나 경찰을 쏴 중태에 빠뜨린 적도 있습니다.

키 180cm에 몸무게 100kg, 건장한 체격의 이 소총 든 강도. FBI가 나선만큼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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