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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현직 소방관 "방송 나간 후 소규모의 개선 있어"

입력 2014-11-07 17:04 수정 2014-12-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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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박성준의 직통전화에서는, 현직 소방관을 직접 연결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박해근 소방관님, 안녕하십니까?

Q. 소방의 날, 소방관들의 분위기는?
[박해근/소방관 : 해체 문제에는 큰 문제없어. 재난 있어야만 관심 갖지 않았으면]

Q. '목장갑 화재진압'·'장비 잔고장' 개선됐나?
[박해근/소방관 : 방송 나간 후 소규모의 개선 있어]

Q. 국가직 전환 왜 필요한가?
[박해근/소방관 : 국가직과 지방직 지위와 예산 달라]

+++

[앵커]

'무슨 일이 있을 때만 관심 갖는다'는 이야기가 씁쓸하네요.

Q. 없어지는 소방청…업무공백 문제없나?
[정태원/변호사 : 오늘날 소방 구호·구조 감당해 더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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