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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에 파손된 브라질 '리우 예수상'…아찔한 보수공사

입력 2014-01-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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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세계 신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

지난 주 벼락 사고로 걱정이 많았는데요.

그러나 이를 구원해 줄 손길이 등장해 한시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의 거대 예수 상. 세계적 명물로 유명한데요.

지난 주 벼락 사고로 손가락 끝과 머리 부분 일부가 파손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죠?

자 그래서, 예수상의 상처를 치료 해 줄 구원의 손길이 등장했는데요.

산꼭대기에 자리한 높이 38미터의 예수 상, 이 위에서 보수 작업을 하는 건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대신 힘들 때 마다 이렇게 멋진 경치를 한번씩 내려다보면 조금 위로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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