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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놓고 슬로프에…스키선수가 된 바네사 메이

입력 2014-01-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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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유명한 바네사 메이가 이번엔 스키 선수로 변신했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에 태국의 스키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 건데요.

4살 때부터 스키를 타기 시작한 바네사 메이, 오래 전부터 올림픽 출전을 꿈꿨는데요.

영국 시민권자이지만 영국에선 올림픽 출전이 현실적으로 힘들었는데요, 아버지의 나라인 태국에서 이중 국적이 허용돼 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바이올린 활 대신에 스키 폴을 잡게 된 바네사 메이, 과연 올림픽에서 어떤 모습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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