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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m 레코드판의 위엄…밴드 '이글스' 공연장 공개

입력 2014-01-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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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잉글우드에 위치한 '더 포럼' 경기장.

평소 각종 스포츠 경기나 유명 가수들의 대형 콘서트홀로 주로 이용돼 왔는데요.

이번엔 세계적 밴드 '이글스'가 이곳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이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공사를 하고 있는건데요, 75명의 인원이 10일에 걸쳐 만들어낸 완성품 바로 이겁니다.

경기장 지붕이 직경 124m의 거대한 레코드 판으로 변신한 경기장 지붕, 시속 27km 속도로 회전하면서 실제로 음악도 흘러나옵니다.

이글스의 명곡 호텔 켈리포니아에 맞춰 제작 과정이 동영상으로 공개도 됐는데요, 수많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기발한 홍보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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