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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서 펼쳐진 런웨이?…세상서 가장 아찔한 패션쇼

입력 2014-01-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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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걷는 좁은 무대를 런웨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토록 아슬아슬한 런웨이가 또 있을까요? 만나보시죠.

지난 월요일 두바이, 화려한 패션쇼가 한창인데요, 늘 봐왔던 평범한 패션쇼로 여겨질 때 즈음 모두의 눈을 의심케 하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세계 최고층 건물로 유명한 부르즈 칼리파, 이 건물 밖으로 사람들이 자유 자재로 걸어다닙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보다 더 용감한 이 사람들, 그 정체가 궁금한데요.

바로 곡예사들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의상을 착용한 채로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특별한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본 관객들 역시 흥미진진해하는 모습이죠? 세계 최고층 빌딩에 매달려 패션쇼를 열다니 정말 간 큰 사람들의 간 큰 이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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