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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원하게~ 짜릿하게~ '세계 윈드 서핑 스피드 대회'

입력 2017-07-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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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윈드 서핑 스피드 대회 / 스페인 푸에르테벤투라섬

푹푹 찌는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세계 윈드 서핑 스피드 대회

55명의 선수가 7차례 경주, 최고 속도는 75km/h

애매랄드 빛 바다 위에서 바람을 가르는 선수들, 보기만 해도 가슴이 확 트이죠

남자부에선 네덜란드의 트완 베스 퍼트가, 여자부에선 영국의 자라 데이비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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