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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공식 입장, 동생·어머니 폭로전에 눈물 흘리며…

입력 2013-05-31 17:23 수정 2013-06-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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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공식 입장'

장윤정이 엄마와 동생의 폭로전에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 중이다.

장윤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장윤정은 어머니와 동생이 방송에 나와 여러 가지 말을 한 것에 대해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뒤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며 "장윤정이 가족과 계속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해 대응을 자제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부모의 이혼 재판이 마무리 되면 어떤 형태로든 입장을 밝히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장윤정 어머니와 동생은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재산 탕진설과 빚더미 등에 대해 해명했고 '누나가 엄마를 죽이려하고 정신병원에 가두려 했다'는 무시무시한 폭로를 이어갔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오는 7월 예비사위가 될 도경완에게 서운해하기도 했다.

장윤정 공식 입장에 누리꾼들은 "장윤정 공식 입장, 힘내세요", "장윤정 공식 입장, 속 시원하게 털어놨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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