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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31.8%…"새로운 강자 등극"

입력 2014-10-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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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31.8%…"새로운 강자 등극"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31.8%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가 MBC '왔다! 장보리'가 빠진 주말극 정상을 꿰찼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전국 기준 31.8%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인 25.8%보다 무려 6%p 오른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주(김상경 분)가 부동산 사기를 당한 강심(김현주 분)을 위해 2억원을 선뜻 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주는 강심을 향한 사랑을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심의 전 남자친구 변우탁(송재희 분)이 나타나 강심과 태주의 러브라인에 변수가 생길 것을 예고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아빠 차순봉(유동근 분)이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불효소송'을 제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직장의 신', '내 사랑 금지옥엽'의 작품을 연출한 전창근 PD와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를 쓴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밋빛 연인들'과 SBS '끝없는 사랑'은 각각 14.6%,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대박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새로운 강자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장보리 종영 효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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