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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자신의 주량은…

입력 2014-10-20 11:35 수정 2014-10-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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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자신의 주량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자신의 주량은…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한 오연서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본지 단독코너 <취중토크>에서 주량은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원래 한 번 먹으면 끝까지 마시는 스타일인데 최근에 끊었어요. 술먹고 난 다음날 어제의 일을 떠올리면…. 왜 나이 먹고 술을 끊는 지 알겠어요" 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보통때 주량은 와인 한 병에 소주도 한병 반 정도. 섞어마시는걸 좋아해서 소주에 페리에를 타 먹어요. 확실한건 술 끊으니 아침에 잘 일어나요" 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최근엔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는 그는 와인 한 잔을 겨우 비우며 진지하게 말을 이어갔다. 아직 농익은 연기자가 되지는 않았지만 누구보다 연기를 아끼는 그의 열정이 전해졌다.

이외에도 오연서는 장보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과 비하인드 스토리, 사투리 연기, 연민정과 자신의 인기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한 자신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취중토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오연서(장소 르꼬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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