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시세이도는 배우 홍은희가 신제품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이하 '얼티뮨')의 뮤즈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여군 특집에서 아침에 자다 깬 모습에도 '우월한 민낯'을 뽐내며 예능 퀸으로 등극한 배우 홍은희는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의 신제품 광고 촬영에 임했다. 혹독한 촬영 후에도 잡티나 트러블 하나 없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홍은희는 공개된 광고컷에서 꾸밈없이 내추럴하고 청순한 스타일링과 함께 여배우다운 우아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세이도 관계자는 "20대 부럽지 않은 동안 피부는 물론,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시세이도 신제품 컨셉과 잘 어울려 이번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홍은희씨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이 브랜드와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세이도의 140여년의 노하우와 20여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신제품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는 시세이도의 독자성분 '얼티뮨 콤플렉스'가 약해진 피부의 힘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놀랍도록 매끄럽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선사하는 신개념 엑티베이터 세럼이다. 현재 가지고 있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세월의 흔적, 외부자극과 스트레스 등 다양한 피부 적신호를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스킨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난 9월 출시된 이후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