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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측, 병원 상대 소송…"또 다른 피해자 구할 것"

입력 2014-11-04 09:58 수정 2014-11-04 22:43

"고 신해철, 몸을 상품화하는 현상에 묵직한 질문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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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철, 몸을 상품화하는 현상에 묵직한 질문 던져"

[앵커]

신해철 씨 부검 결과, 국과수가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면서 의료 사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마왕은 마지막 가는 길에도 우리 사회에 뜻 깊은 화두 하나를 던졌습니다.

김성수 문화 평론가와 함께 신해철 씨의 죽음이 남긴 메시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Q. 심낭서도 천공…의인성 손상 가능성

Q. 의료 과실 가능성 높아…주변 반응은
[김성수/문화 평론가 : 유족들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

Q. 진상규명 요구…부검 안 했다면?
[김성수/문화 평론가 : 의료소송 환자 측 승소 2% 불과]

Q. 수술 중 천공…탤런트 박주아는 패소

Q. 병원 상대 손배소송…승소 가능성은

Q. 식지 않는 신해철 추모 열기…이유는
[김성수/문화 평론가 : 구도하듯 깊이 있는 대중음악 일궈내]

Q. 소셜테이너 신해철…그가 남긴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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