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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해, 오늘 러시아 방문…'김정은 친서' 전달 예정

입력 2014-11-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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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심 실세로 꼽히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17일부터 8일간 러시아를 방문합니다.

최룡해 비서는 이 기간동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경제협력, 핵 문제 등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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