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헌집새집' 에릭남 "미란다커·클레이모레츠 인터뷰…리포터로 오해"

입력 2016-06-23 22: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헌집새집' 할리우드 전문 리포터?!…에릭남 "리포터? 오해다"

23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국민남친 에릭남이 싱글하우스를 공개했고, 아늑하고 빈티지한 작업실 겸 게스트룸을 의뢰했다.

이날 에릭남은 깔끔하게 정돈된 거실과 침실을 공개했고, 소문난 커피 애호가답게 주방에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즐비했다. 또 작업실에는 음악방송 출연 당시 동료들과 주고받은 앨범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어 수납이 시급해 보였다. 이때 방을 둘러보던 김구라는 리포터 시절 그가 사용했던 큐카드를 발견했고, 한국어가 서툴렀던 에릭남이 대본에 빼곡하게 영어로 번역해 둔 흔적이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가 "할리우드 스타 전담 리포터" 소개했고, 에릭남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맷 데이먼, 패리스 힐튼, 미란다 커. 클레이 모레츠 등 인터뷰를 많이 했었다" 전했다. 이에 허경환이 "외국 분들도 한국 오면 에릭남을 찾는다더라" 거들었다. 또 에릭남은 "데뷔 후 15개월 동안 인터뷰만 했다. 리포터로 오해받기도. 가수로 찾아준 방송이 없었다"며 "앨범을 내 달라고 계속 졸랐다" 전했다.

[영상] '헌집새집' 에릭남 "미란다커·클레이모레츠 인터뷰…리포터로 오해"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영상] '헌집새집' 에릭남 "1가구 1에릭남? 감사하지만 부담스러워" '헌집새집' 에릭남, 셀프 홍보 기획안 공개에 녹화 거부사태 '헌집새집' 에릭남, 데뷔전 억대연봉 회사 포기하고 오디션 참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