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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에릭남, 데뷔전 억대연봉 회사 포기하고 오디션 참가

입력 2016-06-23 14:59

방송 : 6월 23일(목)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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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6월 23일(목) 밤 9시 30분

'헌집새집' 에릭남, 데뷔전 억대연봉 회사 포기하고 오디션 참가


에릭남이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음을 털어놨다.

23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심쿵유발남' 에릭남이 출연해 서재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녹화 중 MC들은 "데뷔 전 미국에서 억대연봉의 회사를 포기하고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들었다. 그때 부모님의 반대가 있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에릭남은 "지금은 많이 좋아하시는데 그때는 반대를 많이 하셨다. 오디션에 지원할 때 부모님께서는 '네가 설마 붙겠냐. 해보고 싶은 거 해보고 빨리 포기해라'는 반응이셨다"고 밝혔다.

이어 에릭남은 "데뷔 후에도 가수 활동을 못하고 리포터로만 활동할 때,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그냥 빨리 미국의 회사로 돌아가라고 하셨다"며 그때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패널들은 "지금은 대세남이 되었는데 부모님께서 많이 기뻐하시겠다"고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결에는 걸크러쉬의 진수 나르&홍윤화와, 트랜스리포머 김도현&허경환이 나섰다. 두 팀은 미국스타일의 아늑한 느낌으로 재탄생된 작업실 겸 게스트룸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릭남의 새로운 서재방과 데뷔 전 이야기는 23일(목) 밤 9시 30분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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