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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알렉스 "부엌에만 있고 싶다" 주방 인테리어에 감탄

입력 2016-06-09 15:41

방송: 6월 9일(목)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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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6월 9일(목) 밤 9시 30분

'헌집새집' 알렉스 "부엌에만 있고 싶다" 주방 인테리어에 감탄


알렉스가 '헌집새집'에서 의뢰한 주방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9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원조 '요섹남' 알렉스가 자취집 부엌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인테리어에 앞서 공개된 알렉스의 부엌은 촌스럽고 오래된 디자인에 조리기구도 고장나있어 요리가 불가능할 정도의 상태. 이에 알렉스는 "지금 부엌은 내 스타일도 아닐뿐더러, 계속 요리하며 일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취미생활로 요리도 즐길 수 있고, 카페같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한다"며 의뢰 포인트를 밝혔다.

이날 대결에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홍석천과 트랜스리포머 김도현-허경환이 나섰다. 그 결과 쿠킹스튜디오를 방불케 할 정도로 180도 변신했다. 알렉스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웃음이 멈추지 않을 정도다. 앞으로 바뀐 부엌에만 있을 정도"라고 대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인테리어는 어떤 모습일지 9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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