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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솔비 "그 때 오빠 집에서…" 김제동 당황

입력 2017-02-10 10:39

방송: 2월 12일(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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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월 12일(일) 밤 11시

'김제동의 톡투유' 솔비 "그 때 오빠 집에서…" 김제동 당황


'김제동의 톡투유' 솔비 "그 때 오빠 집에서…" 김제동 당황


가수 솔비가 MC 김제동을 당황하게 하는 엉뚱함을 발휘했다.

오는 12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MC 김제동,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송형석,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 음악 패널 프롬, 가수 솔비가 500여 명의 청중과 '호감과 비호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서 솔비는 인사를 하기 위해 무대 아래로 내려간 MC 김제동의 손등위에 우아하게 손을 얹고 등장했다. 한 남성 청중은 솔비를 보고 "가슴이 뛴다. 향도 좋고, 조명까지 더해져 저의 신부님이 내려오는 줄만 알았다"라며 벅찬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솔비를 웃게 했다.

이날 솔비는 엉뚱한 언행으로 여러번 MC 김제동을 당황하게 했다. 솔비는 "김제동과 5년 만에 만났다"고 반가움을 표하며, "그 때 오빠 집에서…"라고 말하며 골똘하게 생각에 잠겼다. 이에 MC 김제동은 황급히 말을 끊으며 상황을 정리하려고해 청중들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솔비의 활약은 오는 12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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