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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알리, "힘든 순간 버티게 해준 건 가족과 음악"

입력 2017-02-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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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알리, "힘든 순간 버티게 해준 건 가족과 음악"


'톡투유' 알리, "힘든 순간 버티게 해준 건 가족과 음악"


가수 알리가 '무게'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오는 5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MC 김제동,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정재찬 교수, 부산대 물리교육과 김상욱 교수, 음악 패널 빌리어코스티, 가수 알리가 '무게'를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서 김상욱 교수는 "무게를 느끼지 않는 방법은 번지점프를 하는 것"이라며, "우리 인생에서 아이가 생기고 하는 것들이 무게라고 느껴질 때는, 인생의 흐름에 몸을 던지면 물리적으로 무게가 사라진다"라고 물리학적 관점에서 인생의 무게를 설명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알리는 청중들과 '무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알리는 "제게는 큰 짐과 무게가 있는데, 그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게 만들어 준 게 바로 가족과 노래"라며, "아직도 그 힘든 순간이 떠오를 때마다 제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은 아버지다"라며 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고백했다.

'무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5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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