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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케네디 공항 '동물 터미널' 오픈…이름은 '방주'

입력 2015-07-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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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케네디 국제공항에 동물 전용 초호화 터미널이 문을 연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존F. 케네디 국제공항, 미국에서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공항인데요.

동물의 출입국과 검역을 담당할 동물 전용 터미널이 내년에 완공됩니다.

터미널의 이름은 방주! 대홍수 때 동물들이 피신했던 성경 속 노아의 방주에서 따온 말인데요, 24시간 동물병원은 물론, 동물들을 위한 샤워시설에 호텔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애완견 대기실, 그리고 수영장까지 있습니다.

무려 550억 원이 투입되는 이 터미널! 이용하는 동물들은 최고의 호사를 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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